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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이슈6

공공임대 아파트 주차장에 왠 고가 자동차? 무주택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하여 국가 재정과 국민주택기금을 써서 공급하는 공공 임대주택 주차장에 고가 수입차인 페라리가 주차되어 있다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이 올라오면서 sns상에서 시끄럽네요. 공공임대 아파트의 경우 시세보다 저렴한 수준으로 공급하다 보니 소득 및 자산, 자동차 보유 기준 등의 조건 등을 까다롭게 설정해뒀는데, 편법을 써서 입주 기준 가액을 넘는 고가의 차량들이 즐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공임대의 입주자 선정 기준은 무주택 가구에 유형별 소득 요건과 자산 요건을 충족해야 하는데, 자산 요건은 영구임대의 경우 2억 4200만 원 이하, 국민임대의 경우 3억 2500만 원 이하에 자동차 가액도 3557만 원 이하여야 가능합니다. 수도권에 공급하는 임대아파트의 경우 임대료가 주변 시.. 2022. 10. 6.
강남구청장 부동산 재산만 513억 주택 40채 보유 경실련은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전국 광역자치단체장 17명과 서울/경기 기초자치단체장 56명 등 총 73명에 대한 재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전국 광역자치단체장과 서울/경기 기초단체장들의 부동산 자산이 국민 평균보다 6배 넘게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부동산 재산을 가장 많이 가진 당선자는 조성명 강남구청장이다고 한다. 건물 352억원, 토지 160억6천만원 등으로 부동산 재산만 약 513억원에 이른다고 한다. 특히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주택과 오피스텔 재산으로 총 57억7천만원을 신고했다고 한다. 조 구청장은 강남 도곡동 아파트 1채와 고양 일산 및 강원도 속초 오피스텔 39채 등 총 40채를 신고했는데, 오피스텔을 주택으로 계산할 경우 주택 40채를 보유한 셈이 된다. 결실련이 발표한 자료.. 2022.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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