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금호LH천년나무1단지 A1 국민임대 33/36/39/46/59형 평면도

대구 사수동 일원의 대구금호 A-1블록의 대구금호LH천년나무1단지는 무주택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2014년에 LH에서 건설 공급한 국민임대주택이다.

 

 

단지는 총 1,088세대의 규모 있는 단지로 도시의 편리함과 자연의 쾌적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환경이다. 단지 및 공급주택의 평면을 살펴보면서 25년 4월 예비입주자 모집 공고도 함께 살펴본다.

 

 

금호LH천년나무1단지 개요

- 건설 위치 : 대구시 북구 한강로 55 (사수동 837번지) 일대의 대구금호 A-1블록

- 건설 규모 : 8개 동, 1,088세대

- 공급 평형 : 전용 33/36/36/46/59㎡

- 입주 개시 : 14년 10월

- 구조/난방 : 혼합식/개별난방

- 시공사 : 계룡건설

 

 

 

 

타입별 평면도

금호LH천년나무1단지 33형은 36형, 39형은 민간주택에서 많이 공급하는 1.5룸형이다. 3개 타입이 크기 차이만 조금 있을 뿐 구조는 거의 동일하다.

 

 

46형은 방 2칸의 완연한 투룸형이다. 거실 활용도 가능하다. 

 

 

59형은 2베이 구조의 쓰리룸이다. 최근에는 전용 55형도 방 3칸에 욕실 2칸으로 공급하는데, 10년 전에 공급한 단지라서 욕실은 하나이다. 공용욕실만 있을 뿐, 부부욕실은 없다.

 

 

신청자격

국민임대주택에 입주하려면 공고일 기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국민임대 소득 및 자산보유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 소득 :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70% 이하 (1인 가구 90% 이하, 2인 가구 80% 이하)

△ 자산 : 총자산가액 3.37억 이하, 차량가액 3,803만원 이하

 

23년 3월 28일 이후 출산한 미성년 자녀가 있는 가구는 소득과 자산 기준이 완화 적용된다.

 

 

 

LH 국민임대주택(아파트) 입주자격조건(소득, 자산) 및 신청절차방법

 

신청자를 대상으로 순위 > 배점 > 추첨 순으로 선정한다.

 

입주자 선정 과정에서 가장 우선시 적용되는 순위는 전용면적 50㎡를 기준으로 다른 기준이 적용된다. 전용면적 50㎡ 미만 주택은 주민등록상 주소지로 순위가 결정되며, 50㎡ 이상 주택은 청약통장 납입횟수로 정해진다.

 

△ 전용면적 50㎡ 미만 주택(33/36/36/46형)

- 1순위 : 공고일 현재 대구시 북구 거주자

- 2순위 : 공고일 현재 대구시 중구/동구/서구/달성군, 경북 칠곡군 거주자

- 3순위 : 1,2순위 이외의 자

 

△ 전용면적 50㎡ 이상 주택 (59형)

- 1순위 : 청약통장 24회 이상 납입한 자

- 2순위 : 청약통장 6회 이상 납입한 자

- 3순위 : 1,2순위 이외의 자

 

동일 순위 내에서는 배점은 대구시 연속 거주기간, 청약저축 납입횟수, 미성년 자녀수, 신혼부부/예비신혼부부/한부모가족, 부모/자녀간 육아 지원세대, 사회취약계층의 배점점수를 합산하고 과거 국민임대주택에 계약한 사실이 있는 경우에는 감점하여 배점이 높은 순으로 선정한다.

 

 

LH 국민임대주택 입주자 선정 순위 및 배점

 

25년 4월 예비입주자 모집 공고

 

최초 입주 이후 공가 발생에 대비한 예비입주자 모집으로 공급이 진행된다. 25년 4월 대구시 북구 국민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 공고에서 금호LH천년나무1단지는 33형과 36형, 39형, 46형 주택의 예비입주자 240세대를 모집한다. 59형은 모집 대상이 아니다.

 

 

국민임대는 시중시세의 60 ~ 80% 수준으로 공급된다. 아래 임대조건의 보증금 및 월세는 공고일 기준이며, 공가가 발생하여 계약 시에는 계약 시점의 변경된 임대조건으로 계약하게 된다.

 

 

순위별로 신청접수일이 다르다. 1순위 접수 결과 모집 세대를 초과한 때에는 2,3순위 접수는 받지 않는다. 후순위 접수 여부는 1순위 접수 마감일 20시 이후에 LH청약플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1순위 신청접수 : 4월 22일

△ 2,3순위 신청접수 : 4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