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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다리에 쥐가 나는 원인 및 대처법

by 부동산가이더 2023. 7. 17.

다리에 경련이 생기고 근육이 수축돼 아프면 보통 쥐가 났다고 합니다. 종아리에 쥐가 나거나 밤만되면 종아리가 붓거나 저려서 통증을 느끼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 발생원인 및 대처법에 대해 살펴봅니다.

 

 

몸에 쥐가 나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별다른 이유 없이 쥐가 나는 경우도 많다 하네요. 그렇지만 크게는 하지 혈액순환 장애와 말초신경장액, 전해질 불균형 3가지를 가장 대표적으로 꼽으며, 이 외에 탈수와 빈형, 과도한 운동과 근육 피로 등이 있습니다.

 

다리에 쥐 나는 원임

1. 하지  혈액순환 장애

하지정맥류는 다리의 정맥 혈액 순환에 이상이 생겨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자다가 다리에 경련이 일어나는 것도 이 증상 중 하나입니다. 종아리 쪽에 있는 정맥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는 경우에 발생하는 것입니다.

 

마그네슘을 섭취하면 다리 경련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약이나 영양제에 전적으로 의지하는 것보다는 잘 때 근육 경련이 발행하지 않도록 자기 전 스트레칭과 수분 섭치, 샤워 등이 도움이 됩니다. 자기 전 무리한 운동은 피하고 자기 전 종아리를 쭉 펴는 스트레칭이 좋습니다. 

 

자다가 경련이 나면 경련이 난 다리를 가볍게 당겨 올려준 후 발가락을 손으로 잡고 위로 당겨서 다리를 쭉 펴고 발등을 무릎 쪽으로 당겨 구부리면 좋습니다.

 

2. 말초신경장애

손발이 저리고 힘을 주기 어려운 증상이 나타나면 가장 먼저 혈액순환 장애를 떠올리지만, 통증까지 느껴지는 상황이 지속된다면 단순한 혈액순환 장애가 아닌 말초신경자애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신경이 손상되었거나 문제가 되면서 저림이나 통증이 발생되면서 쥐가 나는 경우입니다. 당뇨가 있거나 디스크가 있거나 손목터널증후군을 겪는 분들이 저림과 통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말초신경장애 역시 치료보다는 예방에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우선입니다.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등 기저질환을 갖고 있다면 더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며 말초신경에 해가 되는 음주와 흡연을 삼가하는 등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합니다. 또한 신경을 누를 수 있는 잘못된 자세를 고치고 손목 또는 종아리 들 많이 사용하는 부위는 자주 스트레칭을 해주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1-3) 전해질 불균형

특정 영영소가 부족하거나 미네랄이 부족할 경우 발생될 수 있는데, 대표적인 성분이 칼슘, 마그네슘, 토코페롤, 비타민 B12입니다. 이 성분이 부족하거나 균형이 맞지 않아서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리 저림이나 쥐가 나는 것은 방지하기 위해서는 잘 먹고, 잘 자고, 잘 운동하여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시간에 5분 정도의 스트레칭은 필요하다 합니다. 탈수를 유발하는 카페인과 음주를 줄이고 물을 많이 마시는 기본적인 것이 선행돼야 합니다.